‘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친환경 교육차량을 활용한 이동환경교실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정찬희 중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은“장애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장애청소년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징검다리』는 지난 4월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