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로, 우리 성남시에서는 올해 만19세가 되는 성년을 대상으로 5월 18일 성남시청 야외광장에서 전통성년의례를 거행하였다. 이재명 이사장은 성년자들을 축하고고 격려함은 물론, 직접 의식을 주관하는 어른인 ‘큰손님’으로 성년자들에게 덕담도 전달하여 성념됨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우리 성남시의 참된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는 참가한 어머니는 딸에게 “자기 일을 사회에 나가서 해나감에 성실하게 책임감 있게 어디서든지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신만만한 그런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장미, 향수 등 간단한 선물을 전하며 기념일 정도로 변화하고 있는 성년의 날에 엄숙한 전통 성년식을 통해 청소년이 24시간 행복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