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총경 반기수)는 지난 4월 30일 성남수정경찰서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에는 반기수 서장님을 비롯해 김태년 국회의원, 신영수 前국회의원, 최만식 시의원, 윤창근 시의원, 수정구청장, 성남시청 교통안전국장, 성남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장학사, 이다건 녹색어머니회장 등 14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표창장, 감사장 등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성남수정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14개 초등학교 3,361여명의 회원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4대 사회악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한다는 결의를 하였다.
반기수 서장은 “시민의 안전은 특히 어린이와 여성의 안전이 확보되어야 한다”라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뿐만 아니라 4대 사회악 근절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