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최규호) 정보보안과장 유단희 경정은,8월 14일 중원구 공단내 근로자 80여명을 상대로 법질서 확립과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의 특강을 실시하였다.
유 과장은 특강에서 ‘기업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이라며 국민 각자가 행복한 희망의 새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법질서 확립 및 가정폭력과 학교폭력 예방 등 4대악 척결이 전제되어야 한다면서 특히 산업기술유출 등 부정경쟁 예방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유과장은 지난 2011~2012년 일본의 독도관련 도발적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경비대장의 직급을 경감에서 경정으로 상향하고 초대경비대장으로 지원,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한 바 있고 독도를 잘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수필집 ‘독도일기’, 독도삽살개 국민무상 분양 등으로 독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촉구한바 있으며 2월초 중원서 정보보안과장으로 부임한 이래 독도를 잘 지키는 것과 4대악 척결을 통해 치안을 잘 유지하는 것은 결국 같은 맥락 이라면서 주민을 찾아다니며 교육홍보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