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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확대’ 지정중원구에서는 유사시를 대비 최소한의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평시에는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여 도시속의 쉼터로 활용하는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지정 관리해 오고 있다.
올해 들어 금광2동 삼성래미안아파트(음용수 60톤)등 6개소의 민간시설을 민방위 비상급수시설로 확대 지정하는 등 총 26개소(1,902톤, 확보율 28.7%)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보다 깨끗한 지하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음용수는 분기 1회, 생활용수는 3년에 한번씩 수질검사 실시하는데 여과필터의 정기적 교체와 관정/저수조 청소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공급하는 데 철저한 관리를 기하고 있다.
특히 중원구 갈현동 마을입구 비상급수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바닥 점토블럭 포장, 쥐똥나무 식재와 전지작업 그리고 등의자 설치 등 도심속의 쉼터 조성으로 이용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도촌동 등 정부지원 비상급수시설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소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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