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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 부동산 중개업소
있는 가운데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장민호)는 ‘부동산 중개업소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허위 사실을 유포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등 무책임한 중개행위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부동산중개업소 및 투기 의심자에 대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대상으로 고강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위, 미등기 전매 등으로 부동산시세를 조작하는 행위, 법정 중개수수료를 초과해 수수하는 행위, 자격증을 대여하거나 무등록으로 중개하는 행위, 기타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하는 행위 등은 중점 단속대상이 된다. 함께 앞으로 특별관리 대상 업소로 지정·관리할 방침이며 경찰서, 세무서 등에 통보돼 별도의 책임을 묻는 등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의전화 : 수정구 시민과 토지관리팀737-2090 (기사제공 :성남시)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이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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