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은 9월 6일 경찰서 2층 열린나눔터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이목을 집중시킨 골목조폭 및 성폭력 등 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T/F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폭력 ․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주민들이 치안불안을 느끼고 있는 만큼 강력범죄 발생을 예방을 위해 철저한 우범자 관리를 비롯하여 검문검색 강화,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방범진단, 아동성포르노 단속 강화로 성폭력범죄 및 강력범죄예방을 위해 경찰력을 총동원하고, 각 기능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하기로 하였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 및 범죄취약지에 경찰인력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여 강․절도 등 각종범죄를 사전에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박찬흥 경찰서장은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실질적인 경찰 활동으로 인해 사회에 만연한 폭력에 대한 강력 단속뿐만 아니라,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 성폭력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활동에 투입해 적극적 범죄예방으로 국민이 신뢰를 얻고 국민이 체감안전도를 느낄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하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