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파출소(경감 최수철) 경장 정승록, 순경 김주미는 지난 5월 15일 주택가에서 학교폭력 예방 순찰 중, 치매로 길을 잃어 방황하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수정경찰서 산성파출소는 할머니가 치매로 인해 수회 길을잃어버린 전력이 있음을 확인하고 할머니가 늘 소지하고 다니는 손지갑에 할머니의 성명,주소, 보호자 연락처 등을 기재한 파출소 명함을 넣어두고 차후에 또 길을 잃을 시에 주변 사람에게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