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10월 10일 14시경 신구대학교 폭탄테러에 의한 복합재난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종합훈련 계획 브리핑과 각 기관단체별 임무 분담 및 협조사항에 대한 토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성남시청, 중원·수정경찰서, 15특수임무비행단, 육군3879부대, 중원·수정보건소, 한국전력 성남지점, 정병원, 중앙병원 등 19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했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 “ 이번 회의를 통해 관계기관별 협력체계를 확인하고, 대형재난사고에 대비해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