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최덕기)에서는 민족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중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초동진압 태세를 확립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설 연휴 경계근무는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소방공무원 161명, 의용소방대원 141명이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고 휴무업체에 대해서는 방화관리 지도를 강화한다.
또한 귀성객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시 인명구조와 신속한 환자이송을 위하여 연휴기간동안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와 야탑동 터미널에 119구급대를 전진(근접) 배치하여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이 현장대기하며,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파악하여 문의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분당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좀더 국민에게 봉사하고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처와 출동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 분당소방서)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이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