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여성복지회관은 26일 오전 11시 강사 및 수강생 등 총 537명이 여성사회교육 개강식’을 갖고 하반기 교육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 7일까지 5개월 동안 한식조리기능사 등 총 22개 과목에서 기술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이론과 실기 등 밀도 있는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상반기 교육과정에서 72명의 교육생들이 한식조리기능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복지회관내 전문직업상담사의 직업상담을 통한 취업알선이 이루어진다.또한 복지회관에서는 수강생들이 교육 중 습득한 기술을 활용, 지역사회와 연계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날 개강식에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인 주성민강사가 “보람된 삶, 배우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정선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