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인 ‘토마스와 친구들’ 전시 체험전이 수도권에서는 마지막으로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60년 가까이 베스트셀러로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토마스와 친구들’을 주제로 한 체험전이며, ‘아이들이 만나고 싶은 캐릭터 1위’로 개막전부터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오픈 첫 주말에 약 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다시 한번 ‘토마스와 친구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실내 체험전으로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이며, 더불어 용산전쟁기념관도 무료로 함께 견학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토마스와 친구들의 신나는 놀이세상은 올 여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7월4일부터 8월23일까지 개최됨으로써 관람객50만 동원의 대기록을 세우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6월 호국보훈의 달 의미 있는 나들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그렇기에 더욱 의미있는 나들이로 토마스 체험전을 추천할 수밖에 없다. 전쟁기념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토마스 체험전은 모든 관람객에게 전쟁기념관 무료입장권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토마스 체험전에서 한껏 즐거운 체험활동을 하고 전쟁기념관에서 나라를 위해 몸바친 많은 분을 기리는 뜻 깊은 견학활동도 함께 함으로써 6월 가장 의미 있는 나들이를 계획해 보자.
체험전, 이래서 좋다.
이렇듯 최근 체험전들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첫째 영·유아기 시절 가장 훌륭한 교육이 ‘놀이’이기 때문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경우, 직접 대상을 만져보면서 오감을 통해 사물을 인지해가는 과정은 다방면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개발시켜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좀더 포괄적이고 추상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말 그대로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세상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익한 콘텐츠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둘째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아이들의 EQ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토마스 체험전은 3D입체퍼즐과 쿠키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준비하여 아이들이 돌아갈 때 두 손 가득 선물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