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Night in Korea'의 합성어로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국내 최초의 관광호텔 체인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베니키아(Benikea)는
국내 1~3급 관광호텔과 가족호텔 대상의 체인화 사업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한국관광상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체인가맹호텔에 △베니키아 센트럴 예약시스템(BCRS) 제공 △파트너십을 통한 홍보 △온·오프라인 광고 △ 통합프로모션 △ 교육/인사관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광환경개선팀 박병남 팀장은 “체인가맹호텔 지원활동을 통해 각 호텔의 매출 증대 및 경영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침체된 관광호텔시장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체인화를 통해 양질의 숙박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관광의 비용절감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바운드 관광의 진입장벽도 낮출 수 있다”고 언급했다.
참고로, 이날 행사에는 문화관광부 박양우 차관, 한국관광공사 김종민 사장,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해원 단장, 서울시 경쟁력강화 추진본부 김병일 본부장 외 전국 관광호텔대표, 관광관련업종 협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공식출범과 함께 체인에 가맹하는 4개 호텔에 인증패를 수여하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