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소재 건우아파트 재건축 현장은 시민의 안전과 법의 논리가 상실된 불법 그 자체의 공사 현장이었다.
공사를 한답시고 대로변을 다 막고 막무가내로 공사를 진행하고 당연히 있어야 할 교통 통제 및 유도요원들은 없고 이를 알리기 위해 수정구청 교통과에 전화를 해도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고 과연 이러고도 살기 좋은 성남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이곳 한 곳만이 아니다 오후 다섯 시 경 도촌동 가는 길 이곳도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한 명의 유도요원이 길을 막고 공사현장의 교통을 통제하지만 4차선 도로에 지하매설물 설치작업에 한 사람의 교통통제요원이라니, 현장의 대처하는 모습과 이 모든 일들의 진행을 성남시 당국은 모르는 것인지 알고도 모른 척하는 것 인지 도데 체 알 수가 없다.
얼마 전 중원구에서도 출근시간인 오전 8시에 신구대 앞 대로변을 막고 아스콘 작업을 하는 사실이 있어 관계당국에 주지와 차체에 개 도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성남시 행정력의 미비는 결국 성남시민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데, 새로운 시장님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
파워미디어 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