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교회는 1991년에 세워져 분당신도시와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교회로 현재 4,60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현재까지 29년동안 성남시 및 해외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그들의 꿈을 격려해 주고 있다.
고혜경 분당구청장은 “코로나 사태로 생계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장학금을 후원해주신 분당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또, 중원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옥)와 성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안진), 자생단체 음도윤 장학회(회장 음종호)는 장학사업 협약식을 하고 저소득가정 청소년 7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으로 50만 원씩 전달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