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은 미세먼지 저감 및 주민 안전을 위해 살수 강화, 방진망 설치, 통학로 안전 요원배치하고 우기철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안전에 만전을 기해 상징적이고 모범적인 재개발 공사현장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수정구 환경위생과는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소음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7월부터 신흥2동 재개발 공사현장에 IoT 활용 원격감시시스템 3개소 운영하고 현장 순찰 강화 등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