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성남동어린이집은 백지님 교사의 지도 아래 17명의 아이들이 소방동요‘우리는 119소년단을’을, 수정청소년수련관은 김수정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35명의 아이들이 ‘119사랑법’을 밝은 표정과 멋진 하모니로 노래 불러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흥복 예방대책팀장은 “동요를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준비부터 경연대회까지 힘들었지만 잘 따라준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파워미디어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