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8일 오후2시 비가 오는 가운데 성남시청 정문 앞
한미 쇠고기 재협상 촉구결의안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을 한 성남 “시국회의”에서는 미국 산 쇠고기 수입전면반대
성남시 시민들의 이름으로 결의안을 부결시킨 한나라당 시의원의 규탄,
결의안을 부결시킨 의원들의 사죄, 성남 “시국회의”가보낸 공개질의서의
내용을 언론에 공개와 이후 낙천 운동을 전개, 공개질의서에 성실한 답변 등
성남 “시국의회의” 입장을 밝혔다.
(집행위원장 홍은숙)
(공개질의서)
(최재철 신부)
개인으로 참석한 최재철(신부)은 요구하고자 하는 권리,
진행하고자 (한미 쇠고기 수입을 찬성) 하는 이유는 그 이후에도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또 홍은숙(집행 위원장)은 시민들의 입장, 국회의 입장, 대통령의 입장을 생각해
성남 “시국회의”는 쇠고기 수입을 막아내고, 한점도 나오지 않도록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국가는 조금 신중한 모습과 시민의 의식, 철저한 조사가 있었다면 조금 더 낳은 협상이
이루어 지지 않았을까하는 씁쓸한 생각 이였다
지금 시민들과 다음 후손들을 생각해 누구나 안전하게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램 이다.
(성남 “시국회의”는 성남환경운동연합.민주노총 성남 광주 하남지구 협의회 등
약 30여개의 단체로 이루어진 모임 체 을 지칭하는 단체 명)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고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