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김대진)는 민족 고유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지난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우리 쌀 백미와 라면 등을 전달했다.
성남시의회 의장단은 11일 오후 관내 치안유지 및 재난예방 등
시민의 안전에 애쓰고 있는 관내 3개 경찰서 전・의경대와
2개 소방서 의용 소방대를 방문하여 컵라면 500박스를 전달하고 노고를 위로,
격려 하였으며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성남시의회에서는 지난 10일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인보의집,
시온의집(노인요양시설), 열린사랑의집(정신지체 장애시설), 은행골우리집(아동보호시설),
꿈터(정신보건시설) 등을 지역구 해당 의원들이 방문하여 백미(20kg) 및
컵라면 등(17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중추절을 맞아 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한 성남시의회 김대진 의장과 의원들은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여야 할 추석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홀로 외로이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이웃이 있다는 희망을 주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자 마련한 작은 정성을 전달한 것”이라고 전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고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