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하는 농촌문화체험은 양평군에 소재하는 농촌문화체험마을에서 진행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트렉터타고 마을이야기 듣기, 자연생태체험, 민물고기 사냥, 논풀장놀이 및 솥뚜껑 천렵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한다.
이와 같은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수업과 학원을 전전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도시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농촌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삼평동 주민센터에서는 계층별 전세대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