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대동 디지털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2012년 에도 출마를 고려했으나 정당한 사유 없이 경선에서 배제되어 출마하지 못했다면서 이번선거에서는 신당후보로 출마하여 수정구 구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수정구 최대 현안에 대해 제1공단의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현 이재명 시장의 전면 공원화에 반대하는 다른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총선 구도에 대해 “김태년 의원과 새누리당 후보,신당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면서“이전 총선처럼 공천과정에서 물러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