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9일 아침 야탑동 소재 콩나물해장국집에서 종교계 지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현안사항 설명과 의견을 수렴하는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교계 지도자들이 지역의 어른으로서 중심을 잡고 있기 때문에 어지럽고 혼란한 세상에서도 시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앞으로도 시민 화합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