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지관근)에서는 11. 30(월) 지관근의원은 교육문화환경국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술행정의 구멍을 지적 하였다.
특히 지난 1986년 시립 합창단창단. 1997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03년 시립교향악단창단, 2005년 시립국악단 창단등 10년 이상의 예술단 운영에 대하여 문제점을 진단 하였다.
4대 교향악단 상임지휘자겸 성남예술 총감독인 금난새 선선생님과 함께 음악적으로 소통하고 시민들의 감수성을 기리며 문화적 삶을 나누는데 기여 하였다고 평가 하였다.
그러나 2014년 전임 지휘자와 일부단원들과의 대립과 갈등이 심화된채 성남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성남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성남시가 패소된 사례를 들며 동서음악의 융합을 재정자립도와 공익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예술경영적 관점으로 경영마인드를 극대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예술단 운영실태 진단와 조직과 재정운용에 대한 법인화와 예능 연구비비 차등지급에 따라 경쟁심을 유발 경쟁력 강화의 내실화등 예술단의 세계적인 수준을 기대하는 선진예술행정을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