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은 ‘함께 잘사는 정의로운 경제’를 주제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진행된다.
경제성장이 경기 활성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에 관한 원인을 진단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잘살 수 있는 경제 해법을 제시한다.
장 교수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한국금융학회 회장이다.
저서로 ‘한국 자본주의’, ‘생각 수업’, ‘왜 분노해야 하는가’ 등 다수가 있다. 강의를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오전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