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복지관 2곳, 직업재활시설 7곳 등 모두 9곳이다.
시 공무원과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 인권실태조사반이 각 시설을 방문해 성추행 등 장애인 인권 침해가 있었는지, 부당한 근로 행위가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성남시가 지원하는 시설운영 보조금을 제대로 사용하는 지도 조사한다.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모든 부분을 점검해 개선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