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체험은 오는 2월 26일, 2차 체험은 오는 7월 21일에 이뤄지며, 사전 신청한 각각 80명의 관내 중·고등학생이 참여한다.
가스안전에 관한 교육을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받은 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한국가스공사를 찾아 가스과학관을 견학한다.
천연가스 에너지의 생성·액화·수송·운반·공급·이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학습하고 체험하게 된다.
이어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약 1시간 동안 거리 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행사 참여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점수 4점(성남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을 준다.
가스 사용의 안전 수칙을 실천하고 관련 사고를 예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