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교육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현장근무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청소작업 중 사고예방과 안전불감증 추방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차영 도시미관과장은 "현장 청소작업 시 안전모, 안전화 착용 등 안전장비 구축이 최우선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한편, 희망크린협동조합(대표 이상철) 등 분당구 4개 가로청소대행업체는 환경관리원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 유지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365일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로청소대행업체 관계자는 “도로 청소시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며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