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협의회는 도시개발공사 설립조례안 날치기 통과에 대해 자당의원2명을 징계(제명, 경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의장과 날치기 통과 세력의 불법적 조례안 통과라는 의혹을 밝히려효력정지 가처분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하였으며, 최윤길 의장에 대해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조례안 통과시 불법성 의혹이 있는 진행으로 시의회를 봉숭아 학당으로 만든 책임을 물어 최윤길의장 불신임안을 제출한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통합당 윤창근 대표는 새누리당 대표를 징계요구함에 있어 자당 의원들에게 미리 받아둔 서명용지에 제목을 써서 사무국에 제출한 의혹과 정황이 있어 접수 절차상 하자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대표를 초등학생에 비유하여 스스로 의회를 비하한 일 등의 이유로 윤리위에 징계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의회윤영위에 제194회 임시에 안건에 최윤길 의장 불신임안, 윤창근 대표 징계요구안은 의장이 검토중이며 결제를 하지 않아 부의되지 못했다는 사무국 보고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천인공로할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시민과 자신에게 중립을 지키며 공정해야 할 의장이 자신의 불신임안에 무엇이 두려워 결제를 하지 않은 것입니까?
또한, 윤창근 민주당 대표 징계요구의 안은 동변상련이고 연합을 공고히 하기 위해 결제를 안한 것입니까?
누가 봐도 공정하지 않습니다.
설령 자신과 관련된 것이 문제가 있어도 서둘러 결제를 해서 본회의에 부의해 부의장 사회로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공인된 도리가 아닐까요.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지금이라도 떳떳하다면 오늘이라도 결제를 하고 의원 여러분의 뜻을 구하시길 촉구합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이 공문으로 요구한 제193회 조례안 통과 당시 동영상을 제출하지 말라고 사무국에 지시했다는데, 그 조치는 스스로 잘못된 불법성 의혹이 있는 진행을 자인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즉시 새누리당에 제출하고 언론에도 공개해 떳떳하고 중립성을 잃지 않는 의장의 모습을 보여 시민에게 심판 받으시길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