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구청장 전형수)에서는 6월 7일(화) 환경관리원과 불법투기단속원 등 현장에서 고생하는 격무업무 근무자 48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관리원, 불법주정차 단속원, 불법건축물 지도단속원, 도로보수원 등 우리사회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추진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계획하였으며, 전형수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여러분들의 수고로 쾌적하고 정이 넘치는 수정구를 만들어간다는 자긍심을 가지기 바라며, 불법 행위 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준법의식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여러분께서는 새벽시간과 야간에 집중하여 근무하시는 만큼 특히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를 당부한다.”라며, 감사와 안전을 강조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저마다 업무사례를 공유하고 오찬과 함께 애로사항을 주고받으며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수정구에서는 오는 6월 10일(금)에는 불법주정차 단속원, 도로보수원, 불법건축물 단속원 등 현장에서 고생하는 격무업무 근무자 35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격무업무 담당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쾌적하고 정이 넘치는 수정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