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으로 당선된 신상진 의원은, “지난 60여 년 간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발전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ICT를 접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방위의 위원장을 맡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미방위원장으로서 미래 한국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안전한 원자력과 공정한 방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각종 현안에 대해서는 야당과 수시로 대화하고 직접 중재안을 마련하는 등 ‘일하는 미방위원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인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만들어졌다는 점을 항상 유념하면서, 미방위를 국회 상임위 가운데 최고의 모범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비롯하여 77개의 소관기관, 80개의 소관법률 담당하고 있으며, 과학기술, ICT, 방송·통신, 원자력안전 정책 및 법률·예산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핵심 상임위원회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