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는 구•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구청 직원, 수정경찰서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학교 폭력 예방, 금연 등의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수정구청장(전형수)은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수정구‘를 만들기 위하여 청소년협의회와 구청, 경찰서가 함께 노력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수정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월에도 태평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하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