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표는 벌레에 물리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벌레 퇴치 팔찌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노약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였다.
성남시 윤순영 사회복지과장은 “지정기탁의 뜻에 따라 장애인주간보호시설 8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7개소,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에인생활시설 등 19개 시설과 장애인 관련 6개 단체에 골고루 전달해 드리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