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청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각종 현안사항과 특히 청년배당 등 시 역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여름철 장마철을 맞아 재난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천정비, 배수시설 점검 등 예찰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윤기천 분당구청장은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하는 헌신적인 직원들에 항상 감사하다”며 “무더운 날씨에 삼계탕 한 그릇이라도 같이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구는 올 초 ‘할 말 있는 직원들 다 모여라’라는 주제로 이색 직원조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멋진 눈사람 만들기, 옥상텃밭 가꾸기, 전 직원 호프데이 개최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