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3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성남시는 87개 부서로 흩어져 있던 체납액 징수를 일원화해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정부3.0의 가치인 소통과 협력에 부합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아토피 질환 예방·관리,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온라인 앱 밴드(BAND)를 활용한 복지그늘 발굴 지원, 취약계층의 집수리 지원사업인 다해드림하우스 사업 등을 펴 선제적 행정 서비스를 펴고 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성남시는 정부3.0 생활화로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시책을 계속 발굴·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