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인센티브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진 대비 공공시설물 6개소에 대한 내진 보강사업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길 조성,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확대 설치 등에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호일 성남시 성과관리팀장은 “성남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 받은 재정 인센티브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