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관내 23개 경로당 회장님과 홀몸어르신 33분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이번 일일찻집에서 모금된 성금은 관내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행사 등에 쓰여질 계획이다.
김명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따뜻한 나눔!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