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청 건축과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20개소 를 대상으로 우기시 지반 약화에 따른 지반변위 및 공사장 안전조치 등 안전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이번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시 배수로 막힘 등 현장에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지반침하와 균열 등이 발생한 현장에 대하여는 정밀진단 등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해 나아갈 계획이다.
성남시 분당구는 앞으로도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분당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