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방송 진행자 2명이 공동 MC를 맡고 결혼이주여성 3명(중국,일본,베트남)이 우리나라에 살면서 느낀 희노애락을 그대로 지역사회에드러냄으로써 문화의 다양성과 차이를 자연스럽게 전하고 있다.
성남시청 홈페이지 롤링 배너 내「함께 나눠요! 행복한 수다」를 통해서 청취 할 수 있다. 결혼이주여성이 조기정착에 필요한 사연소개, 육아, 일자리 정보 등도 제공하고 결혼이주여성의 사연신청은 idmira@hanmail.net 메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함께 나눠요! 행복한 수다」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과 배려가 보다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