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성남시 충청향우회 손국배 직전 회장(성심병원 원장)과 각지부 지회장 25명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성남을 35년간 지켜 온 인권변호사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남의 중산층과 서민을 위해 성남에서 활동해 온 이재명 변호사를 높게 평가한다며 누구보다도 청렴하고 부정부패 없는 시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국배 직전 회장은 "우리 힘을 모두 모아서 이재명 후보를 꼭 당선시키자"고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성남지역건설노동자협의회(준)는 "이재명 후보는 관내 건설현장 지역주민 50% 우선고용 조례제정과 건설노동자 취업알선 및 일력관리센터를 신설하는 등 건설노동자들의 현안과 고충을 가장 잘 실천할 후보다"라고 밝히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29일, 성남지역건설노동자협의회(준) 이제연 회장과 회원 189명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지지 하기로 결의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