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품은 성남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되었다. 폭우 피해를 입은 충청도민을 돕기 위한 백미 전달을 위해 성남동장(허은), 성남동 주민자치위원장(정순아) 및 주민자치위원 4명이 백미 전달에 직접 참여하였다.
성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순아 위원장은 “이번 폭우로 실의에 빠진 충청도민에게 이번 백미가 작은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하루 빨리 희망과 용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