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박현호 소장이 “노동인식 개선”을 주제로 30분동안 강의가 진행되고, 이어서 김민식 MBC프로듀서의 “변화의 시대, 행복하게 일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시간동안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모범적인 사용자로서 성남시의 역할을 제고하고, 노동교육을 통한 노동문제 인지 및 협력적인 노사문화 구축에 대한 필요성 향상을 위해 이루어 진다.
성남시는 앞으로 매년 노동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직원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공부문 노사상생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에 일조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파워미디어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