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 대상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기간에 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공무원들이다.
시는 성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소중한 인재들에게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재철 성남시부시장은 열정을 가지고 본인에 업무에 충실해 줄 것과, 올바른 공직관 정립을 당부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가고, 즉석 게임 시간도 마련돼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한편 성남시는 신규공무원의 빠른 적응을 위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직자와 1대 1일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매년 새내기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활력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파워미디어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