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0일, 이제영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공로패를 전달하고 소감을 들어보았다.
▲ 공로패전달(성남언론사협회)
이제영 의원(자유한국당·분당동·수내3동·정자3동·구미동)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자긍심이나 기쁨을 느끼는 순간은 짧고 고통과 힘든 시간은 훨씬 더 길다. 왜냐하면 질의나 비판을 위해 공부하고 자료준비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밤늦도록 남아서 자료를 정리하고 글을 쓰고, 사무실 문을 열면 복도에 불이 다 꺼져있다. 그럴 때 내가 열심히 하는 것만큼 바뀌면 좋은데 집행부라는 거대한 산이 있기 때문에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때 큰 힘이 되고 알아주시는 분들이 시민이다. 페이스북 등 SNS상으로 활동내용을 보냈을 때 ‘당신 열심히 한다, 시민을 위해 필요한 일을 한다 했을 때’ 무척 큰 힘이 된다. 성남언론사협회에서 대표 기자님들이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해서 공로패 수상자로 선정했다는 것은 백 사람의 시민, 천 사람의 시민들의 격려처럼 큰 힘이 된다.
지금까지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 시의원들은 단체장과 시정이 바른 정치를 하는지 한계는 있으나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한다. 내가 더 새로운 힘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해서, 성남시민들이 다른 자치단체 시민들보다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역할을 이 공로패를 통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정치가 이루어지도록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공로패전달(성남언론사협회)
<성남언론사협회 수상자 선정 기준의 변>
지난 4년간 성남지역정치 발전에 공헌한 지역정치인을 성남언론사협회 선정기준에 의거, 정치·문화·체육·환경 등 다양하게 평가한 결과, 몇 분의 경기도의원과 성남시의원을 선정하게 되었다.
수상에 선정되신 분들은 전적으로 성남언론사협회의 주관적 평가임을 밝히며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와, 보다 발전된 지역정치, 생활정치를 펼쳐 주시길 기대하며 이 공로패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