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건축사회는 1972년 1월 설립하여 현재 총 79명의 회원이 활동 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을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건축공사 감시 위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백미 100포를 기탁하였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기탁자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를 선정하여 배분될 예정이며 중원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연중 서로사랑나누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파워미디어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