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대를 함께 공감하는 축제인 만큼 오늘 어르신들과 어린아이들, 또 가족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1세대에서 3세대까지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 맞이하는 이 날 행사는 1세대·2세대·3세대가 모두 함께 공감하자는 의미로 ‘쎄쎄쎄’는 각 세대의‘쎄’하나를 뜻하며 그동안 배운 어르신들의 재능을 활용한 지역주민 참여 부스와 나눔을 실천하는 소통의 축제이다.
파워미디어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