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0일~26일 6개 장애인 단체 회원과 임직원들은 율동공원, 남한산성, 경기도 가평 등으로 봄나들이를 간다. 평소 외출이 어려웠던 장애인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한다.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4월 16일~20일 정자중학교 등 5곳을 찾아가 757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한다.
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 근로복지관은 오는 4월 20일 근로 장애인 41명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열어 영화를 보러 간다.
성남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올해 모두 492억4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78개 세부 사업을 펴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23억8500만원),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202억7400만원), 장애인복지시설·센터 운영(193억3300만원), 장애인권리증진센터 운영(3억93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