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우수한 안전관리로 산재감소에 모범을 보이는 사업장을 발굴‧시상하는 대회로, 우수사례의 전파‧확산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대회 결선(12일)에서는 전국 26개 사업장 가운데 1차 예선을 통과한 5개 사업장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산재예방활동의 효과가 우수하고 특성화된 관리기법을 접목‧활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성남도시개발공사 황호양 사장은“공사는 앞으로도 산재 감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하고 효과적인 안전관리기법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워미디어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