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민 수상자는 한지공예에 김경자(38·최우수상), 현정옥(57·우수상), 수필에 이화연(61·장려상), 이경미(51·우수상), 이지나(35·우수상), 조효정(37·장려상) 등이다.
이번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총 31개 시·군의 추천을 받은 여성들이 시, 수필, 회화, 이주여성백일장, 서예, 사군자, 꽃꽂이, 한지공예 등 총 8개 부문에서 경연을 벌였으다.
시상은 오는 10월 5일 ‘경기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파워미디어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