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리교실은 초등학생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교육과 인식을 심어주고 건강한 먹거리로 만든 요리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을 함양하도록 기획했다.
4월 2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총 5회 프로그램으로 ▲돌돌 말아먹는 불고기 브리또 ▲겹겹이 쌓은 샌드위치 ▲ 부드럽고 달콤한 오레오 치즈케잌 ▲ 내맛대로 만드는 토핑 유부초밥 ▲ 반짝반짝 별모양 스텔라 피자 만들기에 매주 20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먹을 음식을 직접 만드는 것이 너무 재밌고, 그동안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먹던 습관을 고쳐야겠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교실은 초등 저학년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요리활동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고, 청소년이 좋아하는 메뉴 구성이 눈에 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활동팀 (031-729-9237)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