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구청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등의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 주며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할 수정구청장(박준)은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수정구‘를 만들기 위하여 수정구청과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며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수정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분기별로 태평역, 신흥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하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